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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 드라마] 이별 SBS
    카테고리 없음 2016. 2. 17. 22:46

    SBS의 2003년 드라마인 이별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2003년 드라마 - 이별 SBS

     

    1. 기본 정보

    SBS 드라마인 이별는 SBS에서 2003년 11월 14일에 방영한 창사 특집드라마입니다.

     

    2. 출연진

    양금석 : 명희역

    박주아 : 윤씨역

    최상훈 : 성현역

    이효정 : 성재역

    이종남 : 명진역

    이진아 : 김작가역




    3. 줄거리

    명희(양금석)는 잘 가나는 학원강사다. 명희의 친정엄마인 윤씨(박주아)는 집안일을 돌봐주며 큰딸과 함께 살고 있다. 윤씨의 생일을 앞두고 명희의 시어머니 박씨(김영옥)가 오겠다는 전화가 온다. 명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는 작은 옷가방과 보자기로 싼 짐을 들고 나타난다. 명희는 보자기에 싼 물건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다가 시어머니가 목욕 간 틈을 이용해 보자기를 풀어본다. 그 안에는 시어머니의 사진이 있고 그것이 나중에 영정사진으로 쓸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고는 시어머니가 이번에는 자신의 집에 눌러살다가 돌아가실 작정으로 오셨나 덜컥 겁이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는 방송작가인 큰아들 성현(최상훈)이 쓴 드라마를 보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친정엄마는 설거지를 하며 그래봐야 일년에 두 노인네 이빨값인 천만 원도 못벌어들인다고 혼자말로 푸념을 늘어놓다가 시어머니가 우연히 이를 듣게 된다. 이 일로 윤씨는 박씨와 신경전을 벌이고 속이 상할대로 상하자 유세 떠는 사람도 많고 신세가 고달퍼서 못 살겠다며 집을 나간다. 명희는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만하겠다고 선언하며,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겠다고 바가지를 긁는다. 돈을 벌어오고싶어도 벌어올 능력이 없는 성현은 자존심이 상한다. 결국 성현은 박씨에게 좀 무던하게 지내시면 안 되냐고 잔소리를 한다.

    박씨는 아들네 밥은 앉아서 먹고, 딸네 밥은 서서 먹는다는 옛말도 다 헛소리라며 신세를 한탄한다. 분식점을 운영하는 둘째 딸 명진(이종남)네 집으로 간 윤씨는 속고쟁이 차림으로 손님을 야단치는 사건을 일으키고, 병원에서는 노인성 치매가 시작됐다는 진단을 내린다. 명희의 머릿속은 하얗게 비워진다. 윤씨의 2차 치매증상은 소리소문 없이 집을 빠져나가는 형태로 온다. 윤씨는 한나절을 집에 앉아 있지 못하고 어느새 집을 나가버리고 윤씨를 찾으러 동네를 헤매야 하는 박씨의 고생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시장을 보러가던 박씨는 며느리 몰래 윤씨방에 자물쇠를 달아놓았다가 며느리에게 들통난다. 명희는 방에 갇힌 채 겁에 질린 친정엄마를 끌어안고 통곡한다. 윤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상태가 나빠질 것이 뻔하자 모아놓은 약을 삼켜버린다. 구사일생으로 윤씨는 목숨을 건진다. 성현이 아내 몰래 동생 성재(이효정)에게 집을 담보로 보증을 서 주었다가 낭패를 보자 명희와 성현은 이혼을 하기로 합의한다. 명희가 가방을 싸들고 나오자 시어머니도 아들 성현을 믿고 살 수 없다며 챙겨둔 가방을 들고 따라나선다. 명희는 시어머니의 마지막 의리를 깊이 감사해 한다. 이혼이 진행되던 와중에 명희는 남편에게 김작가(이진아)라는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알게 된다. 명희는 단순히 부모 모시는 문제 때문에 이혼에 이르게 된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자 배신감에 분노한다. 박씨는 명희와 함께 김작가네 집으로 쳐들어간다. 박씨는 김작가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자신의 아들을 내놓으라고 소리친다. 한편 박씨는 복통을 호소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다. 의사는 신부전 말기라며 얼마 사실 수 없다고 말한다. 명희는 박씨가 배 아프줄 알고 위장약과 소화제만 드신 사실을 알고 더욱 가슴이 아파온다. 마침내 박씨는 지극정성인 명희의 수발을 받다가 숨을 거두는데….

     

    명희(양금석)는 잘 가나는 학원강사다. 명희의 친정엄마인 윤씨(박주아)는 집안일을 돌봐주며 큰딸과 함께 살고 있다. 윤씨의 생일을 앞두고 명희의 시어머니 박씨(김영옥)가 오겠다는 전화가 온다. 명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는 작은 옷가방과 보자기로 싼 짐을 들고 나타난다. 명희는 보자기에 싼 물건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다가 시어머니가 목욕 간 틈을 이용해 보자기를 풀어본다. 그 안에는 시어머니의 사진이 있고 그것이 나중에 영정사진으로 쓸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고는 시어머니가 이번에는 자신의 집에 눌러살다가 돌아가실 작정으로 오셨나 덜컥 겁이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는 방송작가인 큰아들 성현(최상훈)이 쓴 드라마를 보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친정엄마는 설거지를 하며 그래봐야 일년에 두 노인네 이빨값인 천만 원도 못벌어들인다고 혼자말로 푸념을 늘어놓다가 시어머니가 우연히 이를 듣게 된다. 이 일로 윤씨는 박씨와 신경전을 벌이고 속이 상할대로 상하자 유세 떠는 사람도 많고 신세가 고달퍼서 못 살겠다며 집을 나간다. 명희는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만하겠다고 선언하며,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겠다고 바가지를 긁는다. 돈을 벌어오고싶어도 벌어올 능력이 없는 성현은 자존심이 상한다. 결국 성현은 박씨에게 좀 무던하게 지내시면 안 되냐고 잔소리를 한다.

    박씨는 아들네 밥은 앉아서 먹고, 딸네 밥은 서서 먹는다는 옛말도 다 헛소리라며 신세를 한탄한다. 분식점을 운영하는 둘째 딸 명진(이종남)네 집으로 간 윤씨는 속고쟁이 차림으로 손님을 야단치는 사건을 일으키고, 병원에서는 노인성 치매가 시작됐다는 진단을 내린다. 명희의 머릿속은 하얗게 비워진다. 윤씨의 2차 치매증상은 소리소문 없이 집을 빠져나가는 형태로 온다. 윤씨는 한나절을 집에 앉아 있지 못하고 어느새 집을 나가버리고 윤씨를 찾으러 동네를 헤매야 하는 박씨의 고생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시장을 보러가던 박씨는 며느리 몰래 윤씨방에 자물쇠를 달아놓았다가 며느리에게 들통난다. 명희는 방에 갇힌 채 겁에 질린 친정엄마를 끌어안고 통곡한다. 윤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상태가 나빠질 것이 뻔하자 모아놓은 약을 삼켜버린다. 구사일생으로 윤씨는 목숨을 건진다. 성현이 아내 몰래 동생 성재(이효정)에게 집을 담보로 보증을 서 주었다가 낭패를 보자 명희와 성현은 이혼을 하기로 합의한다. 명희가 가방을 싸들고 나오자 시어머니도 아들 성현을 믿고 살 수 없다며 챙겨둔 가방을 들고 따라나선다. 명희는 시어머니의 마지막 의리를 깊이 감사해 한다. 이혼이 진행되던 와중에 명희는 남편에게 김작가(이진아)라는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알게 된다. 명희는 단순히 부모 모시는 문제 때문에 이혼에 이르게 된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자 배신감에 분노한다. 박씨는 명희와 함께 김작가네 집으로 쳐들어간다. 박씨는 김작가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자신의 아들을 내놓으라고 소리친다. 한편 박씨는 복통을 호소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다. 의사는 신부전 말기라며 얼마 사실 수 없다고 말한다. 명희는 박씨가 배 아프줄 알고 위장약과 소화제만 드신 사실을 알고 더욱 가슴이 아파온다. 마침내 박씨는 지극정성인 명희의 수발을 받다가 숨을 거두는데….

     

    4. 무료시청가능 한곳

    SBS ALL VOD : http://www.sbs.co.kr/allvod/vodMain.do

    2003년 드라마 이별 SBS 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 참고 : 위키백과

    * 참고 : SBS ALL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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