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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드라마] 매직 SBS
    카테고리 없음 2016. 2. 18. 11:00

    SBS의 2004년 드라마인 매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2004년 드라마 - 매직 SBS

     

    1. 기본 정보

    SBS 드라마인 매직은 2004년 SBS에서 방송된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마술을 통해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의 로맨틱 드라마이다. 한편, 전작 파리의 연인이 그랬던 것처럼 지나친 간접광고로 비난을 받았다

    방송기간 : 2004년 8월 28일 ~ 2004년 10월 17일

     

    기획 : 문정수

    극본 : 윤성희

    연출 : 고경희, 홍창욱

     

    2. 출연진

    강동원 - 차강재

    김효진 - 윤단영

    양진우 - 이선모

    엄지원 - 하연진

    최현우

    윤용현 - 강치성

    서인석 - 선모 부 이대해 역

    강남길 - 강재 부 차풍호 역

    이응경 - 김미정 역

    이찬 - 오필승 역

    이인 - 윤도영 역

    정동환 - 오정만 역

    이대연 - 양병수 역

    정소영

    정선우

    마야 - 홍미래 역



    3. 줄거리

    1996년 여름. 지방 소도시 야외무대에서 작은 마술 공연이 열리고 있다. 도영(이준)은 마술사 대해를 도와 열심히 공연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들 선모(양진우)는 공연을 방해하는 동네 양아치들과 히히덕거리며 대해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같은 시간, 조직에서 돈을 빼돌린 죄로 조폭들에게 ?i기고 있던 강재(강동원) 부자는 마술 공연장까지 흘러 들어온다. 결국 강재는 아버지(강남길)의 방패막이가 되어 조폭들에게 맞서다 흠씬 두들겨 맞는다. 엉망진창이 되어 쓰러져 있는 강재를 발견한 선모는 강재를 마술 학원으로 데려가고, 대해는 강재를 정성껏 간호한다.

    기운을 되찾은 후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한 강재. 그런 강재의 처지를 눈치챈 대해(서인석)는 강재가 도영과 함께 마술 학원에 머물 수 있도록 해준다. 세 사람 모두 부모 때문에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왔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금새 의기투합하여 형제처럼 친해지는 강재, 선모, 도영. 그러나, 자상하게 자신을 보살펴주는 대해에게 친아버지에게선 느껴보지 못한 따뜻한 정을 느낀 강재는 그런 훌륭한 아버지에게 반항만 하는 선모를 이해할 수 없다. '내가 선모 대신 대해의 아들이 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품게 되는 강재. 선모 역시 아들인 자기를 제쳐두고 아버지와 너무나 친하게 지내는 강재의 행동이 점점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특히 강재에게 밤을 새워가며 마술을 가르치는 아버지를 보며 질투의 감정이 솟아오르는 것을 어쩔 수가 없다. 아버지처럼 살기 싫어서 애써 외면하던 마술을 혼자 연습하기 시작하는 선모. 하지만, 어렵다는 마술 한 가지를 마스터하고 아버지 앞에서 보여주려는 순간, 한번도 제자를 두지 않았던 아버지가 강재와 함께 무대에 오를 계획으로 가슴 부풀어 있는 것을 보고 그의 반발심을 더욱 커져만간다.

     

    도영과 단영이 만나기로 약속한 날, 선모는 멀리서 도영을 기다리는 단영을 지켜본다. 나타나지 않는 오빠를 기다리며 눈물 흘리는 단영을 보다 못해 다가간 선모, 도영이 단영을 위해 연습하던 마술을 보여주며 단영을 웃게 만든다. 선모가 갖고 있는 마술 동전을 보고 그를 도영이라고 생각한 단영은 와락 선모에게 안겨 온다. 끝내 오빠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외톨이가 됐을 거라며 매달리는 단영에게 차마 자신이 도영이가 아님을 밝히지 못하는 선모. 선모는 죽은 도영 대신 단영을 보살피며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한편, 선모가 떠난 후 병석에 드러누운 대해를 강재는 지성으로 간병한다. 강재를 찾아와 함께 떠나자는 풍호를 매몰차게 외면하고 이제 자신에게 아버지는 대해 한 사람뿐이라고 다짐하는 강재.

    8년이 지난 2004년, 가난한 동네 다세대 주택에서 남매가 되어 함께 살고 있는 선모와 단영. 강재는 회사에 취직해서 서로 각자 다른 생활을 해 나가고 있다. 단영은 아르바이트 하는 카페로 향하고 그 건물에서 우연히 강재가 회사 여비서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예전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같이 있었던 남자란 것을 기억을 하고 급하게 찾아 내려가지만 이미 강재는 그 자리를 떠나고 없다. 단영은 연진을 만나기로 했으니 선모에게 같이 나가자고 말하지만 선모는 왠지 연진을 만나고 싶지 않지만 단영의 부탁을 이기지 못해 약속 날짜를 잡는다. 한편 강재는 의도적으로 연진에게 접근을 한다. 연진은 소심하고 연약하기만한 자신에게 강하게 접근하고 몇 마디 말만하고 떠나는 강재를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때 단영이 연진을 찾아오고 연진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단영과 지난 시간에 대해 대화를 한다. 선모는 단영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하고 입구에서 예전에 단영의 새 아버지의 차를 몰았던 기사와 마주치고 그 기사가 선모를 아는 척을 하자 선모는 모르는 듯이 얼버무리고 약속장소로 들어가 버리는데...

    강재와 선모는 8년만에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고 서로 놀란다. 서로는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헤어지기 전에 선모는 강재에게 아버지 소식을 묻지만 강재는 모른척을 하고 둘은 헤어진다. 단영은 강재와 약속 장소에서 만나고 강재는 단영과 어울릴 기분이 아니지만 단영이 즐거워한다. 예쁜 행동에 강재 또한 기분이 즐거워 진다. 한편 선모는 아까 강재와 길에서 마주친 것 때문에 정신이 멍해 있는 상태다. 자는 단영의 모습을 보면서 선모는 거짓으로 살아온 인생에 대해 생각이 들고 단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다고 마음속으로 고백하는데….

    강재는 연진에게 다가가기 위해 연진의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고 연진의 엄마인 사장의 마음에 들어 마케팅 부서로 발령을 받게 되고 한편 연진도 같은 부서에서 이미 일을 하고 있다. 퇴근시간 이미 강재는 나와서 연진을 기다리고 있고 강재는 연진에게 자동차 열쇠를 달라고 말하고, 자신이 직접 연진의 외제차를 능숙한 솜씨로 운전한다. 연진은 약하지만 여태 자기에게 이렇게 다가와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당황되고 겁도 나지만 나쁜 기분은 아니다. 연진을 집에 내려주고 가려는데 연진이 고맙다고 인사를 하자 강재는 이제 고맙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앞으로는 일상이 될 테니까 라고 말하고 자기 집으로 향한다. 강재는 집에서 자는 도중 도영이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꿈에 나타나 가위에 눌려서 깨고 그런 강재를 보고 대해는 한약이나 먹자고 말한다. 강재는 문득 시계를 보니 날짜가 8년전 도영이 사고 난 날을 가리키고 있는데...

     

    4. 무료시청가능 한곳

    SBS ALL VOD : http://www.sbs.co.kr/allvod/vodMain.do

    2004년 드라마 매직 SBS 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 참고 : 위키백과

    * 참고 : SBS ALL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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